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과 아주대학교 간호학과(학장 유문숙)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가족 사랑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재능기부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 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나라사랑 앞섬이’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확인과 마사지 등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지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한 뜻 깊은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아주대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국가보훈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문숙 학장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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