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花(화)들짝 골목마켓’을 추진한다.
골목마켓은 행궁동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특색 있는 상품전시와 판매로 행궁동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회(행궁동 상인회, 공방협의회) 등 지역관광추진조직(DMO)와 협력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특히 마켓 3곳 이상에서 물품 구매 시 특별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행궁동 건넛마을(수원천변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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