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4월 5일 경기도국제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행정실장 122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교육행정실장 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회의는 행정업무 공유, 현안사항 논의 등을 통해 교육행정실-교육지원청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창구 마련 차 대면 연수로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개인정보보호, 기계설비법에 따른 유지관리자 선임과 같이 쟁점이 되는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공유하여, 평택 교육행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꾀했다. 또한, 최근 특수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바, 김민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가 출강하여 지방공무원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회의를 마친 뒤에는 평택교육지원청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지역별 4개 협의회(남부1, 남부2, 북부, 서부)를 실시하여 교육행정실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학교 간 학습네트워크 구축 등 학교 교육 발전을 위한 사항에 대한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민 교육장은 “이번 2023년 교육행정실장회의를 실시함으로써 각급학교 교육행정실장들 간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안업무 처리에 있어서 고충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함과 더불어, “앞으로도 교육행정실장회의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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