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4월 6일 학교에서 수집 및 처리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연수를 실시했다.
평택에 있는 모든 유치원 포함 초, 중, 고등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등 총 800여 명에게 온라인 대면 강의로 연수를실시하여 의식을 고취시키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도록 했다. 더불어 최근 보이스 피싱 등 사이버 범죄가 더욱 진화하여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일선 현장의 피해사례를 알리고 수업에서 무단 사용할 수도 있게 하는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항도 포함하여 저작권 분쟁의 피해가 없도록 연수 내용에 최선을 다했다. 이종민 교육장은 일선 교장과 함께하여 학생 등의 개인정보 보호에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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