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오산교육지원청, 2023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 담당자 워크숍 운영코딩·AI교육 거점교 담당자 역량강화 지원으로 동반성장 기회 마련
[경인통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매홀고등학교 도서관에서 ‘2023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광윤 교육장, 오산교육지원센터장, 오산시청 평생교육과 담당자,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광성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 운천초등학교, 세마중학교, 오산원일중학교, 운천중학교, 매홀고등학교, 성호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오산정보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15일 오산시, 한신대학교와 함께한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출범식에 이어 거점교 선정을 통한 초·중·고 교육과정 내 AI교육 적용 등 코딩·AI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AI융합교육 중심 거점학교인 세교고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2023년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의 1년간 사업 일정을 설명하며, 거점교별 운영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가 미래교육의 핵심인 AI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착하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AI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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