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0일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열린다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 참여하는 할인행사
[경인통신] 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5월 1~10일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13개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소상공인 4개 지부 소상공인연합회 ▲GS 더프레쉬 등 준대규모점포 ▲AK플라자수원점·갤러리아 광교점·롯데백화점 수원점 등 백화점 ▲뉴코아동수원아울렛, 롯데쇼핑아울렛, NC백화점, 앨리웨이광교 등 쇼핑센터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조합원 점포 286개소가 참여한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행사할인 품목은 최소 5% 이상 할인하고, 전통시장은 온라인 장보기 할인행사를 한다. 화서시장·못골종합시장은 전 품목 30~50% 할인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한다. 5월 1일~7일에는 나눔 경매·고객사은행사인 ‘응원 챌린지’를 연다. 1일 수원남문권 9개 시장과 대규모 점포가 팔달문 지동교에서 시작하는 응원챌린지는 5일 정자시장, 6일 수원가구거리상점가, 7일 매산로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이어진다. 나눔 경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이다. 5월 1일에 오후 2시에는 지동교 광장에서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막식을 연다. 거리 공연과 함께 라디오 공개방송을 하고, 소상공인 전통시장 판매 부스, 나눔 경매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향후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가 경기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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