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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Master nine’展 연다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3/30 [20:41]

화성시문화재단, ‘Master nine’展 연다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3/30 [20:41]
동탄아트스페이스Master nine관련사진.jpeg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http://hdmc.hcf.or.kr)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Master nine’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자연과 사람을 보는 각양각색 시각으로 차이와 다름을 표현한 작품들, 김현중작가의 인간의 ‘원죄’와 ‘울부짖음Ⅰ,Ⅱ, 김강회작가의 ‘시인’, 연미경작가의 ‘희망’, ‘내마음 머무르는 곳, 오시수작가의 자연을 수채화로 그려낸 ‘생_어울림’, 정상현작가의 ‘봄’을 벚꽃 향연으로 물들인 작품과 윤세희작가의 사진 속으로 바라본 ‘꿈의 바다’와 최명수작가의 화성 장안문을 세밀하게 표현한 ‘수원화성 장안문의 협문’, ‘화서문’, 이춘미도예가의 ‘간절함을 담다’, 정혜영작가의 ‘시크릿 가든’ 등 16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9명의 작가가 추구하는 작가의 개성을 감상하고 우리 삶의 주변에 가까이 있는 다양한 사물들과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http://hdmc.hcf.or.kr)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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