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우리집 앞으로찾아가는 문화서비스‘누리터’, 14일 운암6단지, 청호동휴먼시아 운영
[경인통신]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4일 대원동 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인 ‘누리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며,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경하고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비가 오면 각 아파트단지 내 관리사무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