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조성이 완료된 내삼미동에 소재한 삼미공영주차장의 캠핑카, 카라반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월 정기 운영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예정인 주차면은 캠핑카 7면 , 카라반 24면으로, 월 단위 결제로 최대 1년까지 연장 후 이용자를 다시 선정한다. 주민등록등본상 오산시 거주자 및 본인 명의 차량이어야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월 8만원으로 일일 주차는 불가하다. 접수 방법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팀(오산종합운동장 2호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가 초과될 경우에는 공개추첨 방식을 통해 이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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