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쌀 소비 촉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1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가공연구관 가공조리실에서 열린 쌀 소비 촉진 나눔행사에는 화성시쌀가공연구회원 32명이 참여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가공연구회원들의 요리 재능기부로 약식 60인분을 만들어 읍면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전달에는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동참했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쌀가공연구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약식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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