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의정활동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의회를 찾은 최종복 고강종합사회복지관장, 홍현정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 10여 명은 본회의장과 의회내 체험형 홍보전시관인 ‘경기마루’를 관람했다. 이어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모의 본회의 체험을 마친 뒤 의장 접견실에서 염 의장과 만나 간단한 차담을 나눴다. 최종복 관장은 “청사 안에 도민소통 공간이 너무나 잘 마련돼 있어서 의회의 활동과 성과를 제대로 알 수 있었다”며 “오늘 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된 만큼, 사회복지에 대한 의회의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염종현 의장은 “부천에서 먼 걸음 해준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등 전반적 복지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늘 관심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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