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3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4. 8.)에 따라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율현중학교, 동성중학교, 매현중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아웃리치는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 응원과 수원시 꿈드림 홍보에 목적을 두고 운영했으며, 응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응원물품(필기도구, 간식)과 리플릿, 점심 도시락을 지원했다. 특히, 수원시 꿈드림은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 지원 ▲교과목 특강 ▲교육 멘토링 무상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했다. 검정고시 응시한 한 청소년은 “시험 전이라 많이 긴장했는데, 응원물품을 나눠주고, 격려를 해줘서 큰 힘이 됐다. 응원에 힘을 얻어 꼭 합격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수원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 사업 이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립준비교실 ▲자립기술훈련 ▲문화체험활동 ▲동아리활동 ▲현장체험학습 등 다방면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