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2023년도 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지회 소속 28개 문화예술회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는 5대 김현광 경기지회 지회장(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이 선출되고 추진하는 첫 총회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을 심의·의결하고, 임원과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김현광 지회장은 “도비지원사업 예산확보, 경기도지사 문화예술공로 표창 신설, 문화정책 소통공감 특별위원회 구성 등 소통과 협업으로 하나 되는 경기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지회가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이중효 부지회장(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임원진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이사로는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이종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공연팀장이 선출됐으며,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새롭게 감사를 맡게 됐으며, 운영위원으로는 최성지 군포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이, 사무국장에는 정성영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 간사에는 이규영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 차장이 임명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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