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12종목 183명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출전
이날 출정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이 장애인육상연맹 김선태 회장에게 선수단 기를 전달하며 평택시 선수단의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으며, 이영진(농구) 코치와 정연실(역도) 선수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정장선 시장은 “그동안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평택시장애인체육회 모든 임직원이 대회 현장에서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시는 이번 대회에 역도, 탁구 등 12개 종목에 선수 88명과 임원 45명, 코치 17명, 보호자 33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지난해 신규 인준된 장애인축구협회 청각장애인 선수들이 첫 출전 하는 등 선수단 규모가 증가해 종합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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