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세마동 8개 단체가 지난 14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곶동 일원까지 돌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 명이 2개의 팀으로 나누어 거리 곳곳에 지난 겨울 적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를 근절해달라는 캠페인도 벌였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다양한 업무와 일정에도 불구하고 팔을 걷어 붙이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른 지역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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