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3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수원시 민간단체가 자매·우호도시 등과 연계 진행하는 교류사업에 보조금 지원
[경인통신]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3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5월 5일까지 모집한다.
2023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수원시 민간단체가 자매·우호도시 등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교류사업에 보조금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민간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수원시 소재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5월 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지원신청서, 공익활동 실적보고, 관계 증빙서류를 포함한 사업계획서,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심의를 거쳐 단체와 보조금 지원 금액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12일 안내한다. 지난해 민간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으로 ▲선진 직업교육콘텐츠(K-FOOD) 확산 사업 ▲2022 꽃누르미 동아시아 친선교류전(다림꽃문화원) ▲K-ART 세계로!!!(달달공방) ▲월드 그랜드 아트 페스티벌(티엔아트컴퍼니) 등 4개 사업이 운영됐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수원시의 민간 국제교류 우수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공공외교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민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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