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직원들의 청렴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 14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공간 속 ‘청렴 미로찾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미로찾기 대회’는 11개의 갈림길마다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기반한 사례 중심의 청렴 관련 OX 퀴즈를 제공하여 모든 퀴즈의 정답을 맞혀야만 가상공간 속 미로를 빠져나올 수 있는 방식의 게임 형태로 진행됐다. 미로 속 OX 퀴즈를 통해 정보통신과 직원들은 반부패 법령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그동안 꾸준히 받아온 청렴 교육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직원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게 됐다.”라며, “청렴 의식 공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청렴 미로찾기’의 접속주소(QR코드)를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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