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KTX 개통 11주년 행사’광명역 이용객 3000만 명 달성, 각 종 축하공연과 이벤트 진행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1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KTX 개통 11주년’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KTX개통 11주년 기념식’은 수도권서부본부장, 국민행복실천단, 협력업체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직원과 유관기관의 노력을 격려하고 KTX개통 11주년 성과와 과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신나는 예술여행 – 탭꾼 탭댄스, 퀴즈로 풀어보는 철도상식 이벤트, KTX 개통 11주년 기념 롤링페이퍼 작성, 철도모형조립 행사 등 각 역에서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도 제공했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KTX 광명역 이용객 3000만 명 돌파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는 2일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포항 직결운행에 발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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