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 특별강사 위촉안양과천 창업역량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2년차 돌입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별강사 위촉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1층 협의실에서 2023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을 위한 특별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2년에 이어 청소년의 창업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 및 창의적체험활동 등을 활용하여 기업가정신 교육 및 실천중심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2년 차에 돌입하면서 탄탄한 안양과천 창업진로교육생태계가 구축됐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교로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특별강사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의 협조를 얻어 역량 있는 관내 기업 CEO들로 초청했으며, 올해에는 공공기관장, 병원장, 글로벌기업 이사 등을 추가로 위촉하여 학생들의 도전과 진로의 범위를 확대시킨다. 올해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 특강은 △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업가정신과 기업가정신, △ ESG 기업생태계의 이해, △ 조직의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 △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기업 프로젝트활동의 이해, △ NCS 기반 기업활동 이해 등을 주제로 구성되어 5월부터 특강을 희망한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는 창업과 창직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나라도 초등학교 때부터 기업가정신, 창업교육을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때에도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함께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동행하는 이번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창의력, 혁신을 이루어 나가는 능력,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해 나가는 문제해결능력 등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맞추어 학생의 삶을 기반으로 도전하고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모든 학생이 꿈꾸는 대로, 결대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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