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1일 청사 회의실에서 연성대학교(군사학과장 남기봉)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대학생 재능기부 활동 활성화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와 교육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특히 나라사랑 관련 강좌 개설 등 젊은 세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이재익 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연성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남기봉 학과장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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