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봉담읍 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의회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과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장철규, 차순임 위원과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국 소관의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정비사업과 면세유 구입비 긴급 지원사업', '맑은물사업소 소관인 장안면 노진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환경사업소 소관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및 화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에 관해 예산 심의에 앞선 사전설명을 청취했다. 조오순 위원장은 “부서와의 소통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여부 등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청취한 사전보고 내용을 심도있게 고민해 23년 1차 예산 추경심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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