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양평군 및 박명숙·이혜원 의원과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31개 시·군과의 순회정담회 추진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 방안 모색
17일 오후에는 양평군 지역상담소에서 ‘단월면 등 안전한 도로 확포장 및 인도 설치, 중장년 행복캠퍼스 확대, 도시가스 확충 등’ 양평군 소관 현안 8건에 대하여 합동토론이 진행됐다. 박명숙 의원은 “응급상황, 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 및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내 공공의료기관 확충 및 경기도립병원 유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이혜원 의원은 "일자리, 교육,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욕구에 맞는 종합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중장년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중장년 행복캠퍼스 확대를 당부했다. 윤태길 단장은 “도의회가 지역 의원님들과 시・군과 함께 지역 현안을 발굴하는 소통의 역할을 해 지역이 발전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4월 중 안성시, 오산시, 포천시, 광주시, 양평군과의 정담회를 추진했으며, 올해 10월까지 31개 시·군과의 순회 정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양평군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장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 의원, 양평군 지역구 의원인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의원,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 및 김영태 부시장, 기획예산담당관, 소통홍보담당관, 보건정책과장 등 양평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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