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 약이 되는 우리음식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된 ‘약이 되는 우리음식교육’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藥膳) 음식 이론과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수원시 생활개선회 회원과 시민 등 교육 참가자 20명은 약선의 정의·필요성, 정체관(整體觀)·음양학설(陰陽學說)·오행학설(五行學說) 등의 개념과 산약들깨탕·강황밥·황기 닭갈비·산약백합죽·사물삼겹찜·쑥국·더덕너비아니·여지차·도토리전 등 약선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이 되는 우리음식 교육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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