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18일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공공기관, 상공회의소,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관내 3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관장협의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20명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현안 설명을 시작으로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을 위한 각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장협의회가 평택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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