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케어·온맘터치협동조합-효누림봉사연합회, 업무협약 체결1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노인장기요양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인통신] 경기 화성시 사회적기업인 ㈜동부케어, 온맘터치협동조합은 19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효누림봉사연합회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노인장기요양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노인장기요양 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협력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협약했다. 박도경 효누림봉사연합회장은 지난 23년간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의 돌봄, 집수리, 집 청소, 연탄나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2년 화성시 자원봉사의 날에는 자원봉사 대상을 받았다. 채순자 효누림봉사연합회 드림팀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장기요양기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도움과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맘터치협동조합은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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