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조리실무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4월 19일 수원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행사에 참여한다.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응시자들의 서류 접수와 함께 업무 적합성 면접을 진행하여 약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채용 부스에서 안내 책자 배부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근무조건·자격요건 등 조리실무사 특별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조리실무사 인력난이 장기화되고 있어 학교 급식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인력 수급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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