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새싹기업 대상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교육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심 있는 도내 새싹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추진
이번 교육은 창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가 강연과 포럼을 진행하며, 최근 화두가 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창업 환경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5월 22일부터 약 1주일간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세션과 5월 31일에 열리는 오프라인 포럼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강의는 ▲ESG의 이해와 최신 동향 ▲ESG 시대, ESG는 전략이다 ▲ESG 관련 법 및 공급망 ESG 실사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우리 기업의 ESG 대응 방안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위한 ESG 정부정책과 지원 방향 등의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오프라인 포럼에서는 ▲대기업의 ESG 경영사례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ESG 투자의 관점 ▲스타트업 CEO ESG 경영사례 등 강연과 함께 참여자 간 교류가 이어진다. 교육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평원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최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도입 및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이슈에 대해 도내 새싹기업이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싹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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