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2~28일 기후변화주간 운영도민 캠페인을 시작으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리사이클마켓, 공공기관 1기관 1 캠페인 등 행사 진행
[경인통신]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경기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나부터 그린 – 그린(Green) 지구’로, 지구와 인간을 위해 나부터 실천에 앞장서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경기도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빨대 거북이 사진을 활용한 도민 인식 개선이 목적으로,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를 작성·제출하면 참가자 모두에게 종이 거북이 인형 파일를 제공하고 1500명을 추첨해 거북이 뱃지/휴대폰 그립톡을 증정한다. 경기업사이클플라자와 7개 환경단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선포식에서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경기 RE100의 4대 방향, 13개 전략과제가 발표된다. 경기 RE100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포괄하는 이름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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