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미래교육 소외 없어야도내 2만 5000여 명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미래 삶 준비 위한 AI교육 강화 나서
도교육청은 2만 5000여 명의 장애학생이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AI 학습보조 로봇', '실감형 콘텐츠 체험기기', 'AI형 스마트 기기 등의 보급을 통한 에듀테크 교육환경 조성', 'AI교육 선도 특수학교 운영'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AI교육 선도 특수학교의 경우 지역의 AI활용, 융합교육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AI교육 특수교육과정 모델을 개발하고, 좋은 사례를 공유해 도내 특수학교에 AI교육을 확산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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