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에 푸른 나무 물결이 출렁였다. 70회 식목일을 맞아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단체장, 시민단체, 시민 등 110여 명은 2일 반석산 노작공원(반송동)에서 산수유 450그루, 자산홍 2000그루를 심었다. 채인석 시장은 “복잡한 현대인의 삶에서 나무와 숲은 중요한 공간이고 미래 후손들과 공유하는 자원”이라며 조림사업의 필요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