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해양우식 회장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북부·남부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정책 대안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해”
[경인통신]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회장 양우식 의원)'의 ‘경기 북부 및 남부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적 상생방안 마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됐다.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은 경기 북부와 남부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9명의 경기도의원이 함께 설립한 의원 연구단체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연구 배경과 목적, 연구내용 및 방법 등을 보고했다. 연구진의 보고를 받은 포럼 소속 의원들은 해외나 타 지역에 대한 조사, 인터뷰 대상의 확대, 전문가 추가 확보 방안 등을 언급하며 과업 추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장을 맡은 양우식 의원은 “임시회 일정 중에도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과 보고회를 준비해주신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를 비롯한 연구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북부·남부 자치분권의 법적·제도적 여건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경기도 발전과 상생을 위한 정책대안을 강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등 연구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상화추진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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