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스마트폰 상습 절도 10대 3명 붙잡혀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2/18 [06:07]

스마트폰 상습 절도 10대 3명 붙잡혀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02/18 [06:07]
새벽시간 영업을 마친 휴대폰 매장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스마트폰 훔친 10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회 친구 사이인 지모군(18) 3명은 지난 1일 새벽 440 경 인천시 서구 승학로 A통신 대폰 매장에 침입, 진열대에 있던 스마트폰 9를 훔치는 등 도합 4회에 걸쳐 스마트폰 11(시가 887만원 상당) 훔친 혐의다.
경찰은 지군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은 불구속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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