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영업을 마친 휴대폰 매장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스마트폰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회 친구 사이인 지모군(18) 등 3명은 지난 1일 새벽 4시 40 경 인천시 서구 승학로 A통신 휴대폰 매장에 침입, 진열대에 있던 스마트폰 9대를 훔치는 등 도합 4회에 걸쳐 스마트폰 11대(시가 887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 경찰은 지군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은 불구속 수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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