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1일 오후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0년 주택관리사 합격자 첫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주택관리사의 날이 어느덧 33주년을 맞았다”며 “그간 공동주택 관리 업무의 지휘·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주거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민주, 의정부2),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 오병권 경기도 부지사, 이선미 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 및 도내 주택관리사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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