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 참석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택관리사 역할 강조
[경인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회장 최승용) 주최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입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신다”며 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정비 등 제도 보완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관련 등 주택관리사의 사기앙양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효율적 관리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을 비롯한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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