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는 22일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회 수노을 희망 축제에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해 지역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열린 희망 축제는 새솔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지역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자연생태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의 테마로 진행됐으며,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희망 벼룩시장, 수변자연생태 체험, 미꾸라지 방생, 소등행사 등의 무료 체험행사와 난타, 마술쇼 등 공연행사, 수채화, 캘리그래피 작품 등 전시,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이 마련됐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솔동은 큰 힘을 가진 지역입니다. 2018년 새솔동 설치 이후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발전했다"며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할 송산그린시티는 우리가 지키고 만들어 나아가야 할 새솔동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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