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가 21일,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7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시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건승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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