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8개 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화성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해 축구 동호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오문섭 부의장, 공영애, 송선영, 이용운, 이계철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화성시축구협회 관계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해 경기 개막식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해 축구 동호회 57개 팀, 총 1,200명이 참가해 전 연령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경기할 예정이다. 오문섭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구는 살아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축구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3일과 오는 30일에 불꽃튀는 시합이 예상되며, 결승전은 오는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