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예산담당관실 송인경 주무관 대통령상 수상지방재정분석평가, 재정분야 각종 성과평가 우수에 따른 값진 결과
충청북도 예산담당관실 재정지원팀 송인경(51) 주무관이 지난해 말 지방재정분야 성과평가 결과 우수한 실적을 거둬 대통령상 포상을 받게 됐다. 송 주무관은 지난 1992년 충북 보은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24년간 공직에 몸담아 왔다. 송 주무관은 지방재정분석 평가결과 우수자치단체 선정,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성과평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금성과분석 4년 연속 우수자치단체 선정, 지방교부세 증액 노력 등 지방재정분야 전반에 걸친 성과가 인정돼 대통령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송 주무관은“생각지도 않은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에도 충북도정이 한 단계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필요한 재원 확보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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