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개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수원시 특색 담은 대표 음식 및 예비창업인에 도움 될 메뉴 및 브랜드 개발
[경인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개발 연구회’가 4월 24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종철 대표의원과 7명의 소속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수원시 지역상권의 음식문화 활성화와 예비 창업인 양성을 위한 음식과 메뉴를 개발하고, 보급방법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연구회는 ▲전국의 대표적인 음식과 수원시의 지역 대표음식 조사를 통해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메뉴를 개발한 후, ▲올해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메뉴를 전시·출품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담 없는 메뉴 ▲어디서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길거리 메뉴 ▲수원시에 특화될 수 있는, 수원시만의 브랜드 메뉴 ▲수원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홍종철 대표의원은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개발 연구회’의 연구활동을 통해 수원시만의 맛과 스토리가 살아 있는 음식과 메뉴를 개발하여 수원시의 음식문화와 대표거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예비창업을 위한 음식개발 연구회’는 홍종철 대표의원 외 이재선, 유준숙, 오혜숙, 이재형, 박현수, 최원용, 김소진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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