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과의 면담에서 상담소들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담소 역할의 확대 발전을 위해 더욱 주의 깊은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양은 특례시인 만큼 의원 수도 많고, 그에 따른 민원 해결 및 상담소 활용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지역의 현황에 맞는 운영과 그에 적합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종석 사무처장은 "상담소 31곳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일할 맛 나는 사무처를 만들고,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제대로 보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덕양구 고양시청로3, 031-968-8651)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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