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시·예술교육프로젝트 ‘언덕 위의 아루스’ 개최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종이로 만든 세상으로 떠나기
이번 프로젝트는 1세대 종이모형 작가이자 동명의 창작동화 ‘언덕 위의 아루스’ 저자인 장현순과 함께하며 다채로운 종이모형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종이모형전개도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예술교육프로그램은 5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운영하며, 그중 2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나머지 2회는 장안고등학교 특수학급 장애학생과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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