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준비 회의 실시“경기도 사회공헌의 컨트럴 타워가 필요하다”
[경인통신]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산4)은 24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관련해 사전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경기도 사회공헌 컨트럴 타워 설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오늘 회의에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 등을 언급했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관련하여 2012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2021년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 및 지원 조례'를 제정 및 시행해, 경기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리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의 실질적 권리보호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등에 대한 통합적 관리 체계를 통해 실효를 발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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