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5일 집무실에서 수원특례시 기독교 장로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태(영화감리교회 장로) 장로연합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선홍(중앙침례교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임원 17명이 참석했다. 장로연합회는 5월 20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장로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사랑나눔 플로깅 걷기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재준 시장은 “환경을 보호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라고 말했다. ‘플로깅’(쓰담 달리기)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장로연합회 김기태 대표회장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이 실현되도록, 수원특례시 기독교 장로연합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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