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는 지난 22일 금산동 솔밭공원 및 비봉산에서 회원사 조합원 및 기업체 관계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안성시, 안성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노·사·정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본 행사는 노·사·정 화합은 물론 각 주체 간의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안성시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선호 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 이후 비봉산 등반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보라 시장은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 김선호 의장님을 비롯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로 노·사·정의 상생 발전과 건전한 노동 문화 조성을 위해 안성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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