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지난 26일 여성일자리 발굴 및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는 올 3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주무 부서인 가족보육과를 주축으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젠더 전문가, 관내 사업체 여성대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6개 분야의 담당자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오산시 지역사회 및 일자리 관련 현황 공유 ▲여성취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논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등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정은자 가족보육과장은 “일자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오산시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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