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문화재단, ‘23년 새로운 시선의 공유와 확산 '지지씨 정책 프리즘'

‘23년 제작 회차 2회 추가, 4월부터 연말까지 연간 7회 공개 예정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4/26 [11:55]

경기문화재단, ‘23년 새로운 시선의 공유와 확산 '지지씨 정책 프리즘'

‘23년 제작 회차 2회 추가, 4월부터 연말까지 연간 7회 공개 예정
이영애 | 입력 : 2023/04/26 [11:55]
1회 ‘예술인 기회소득의 방향과 과제’ 포스터
[경인통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을 ’22년에 이어 올해 회차를 추가해 제작,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형태의 문화예술 정책브리핑 ‘영상 매거진’을 지향하는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올해는 더욱 시의성있고 문화예술 현장과 밀접한 주제 관련 다양한 관여자들 간 논의와 견해의 공유를 통해, 건강한 정책 담론을 형성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고자 한다.

4월부터 연말까지 총 7회 공개 예정이며,4월 25일(화)1회 ‘예술인 기회소득의 방향과 과제’를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1회차 '지지씨 정책 프리즘'에서는 시행을 앞두고있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에 대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정종은 상지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와 김성수 (사)경기민예총 사무처장이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과제들, 예술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심층적 논의가 필요한 지점들에 대해 강조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지방 소멸 이슈와 맞물려 사라져가는 지역을 문화예술로 살린 이야기, 코로나 이후 본격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는 상반기 경기도 주요 지역 문화예술축제들에 대해 살펴본다.

'지지씨 정책 프리즘'은 매 회차 경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섹션인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는 회차별 주제에 대한 패널 간 대담 진행, 두 번째 섹션인 ’한 번 더 밑줄 긋기‘에서 주제 관련 한 걸음 더 들여다보기 위한 연계 콘텐츠 브리핑이 진행된다. 마지막 섹션인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예술계의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간략한 현황 소개와 진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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