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사랑하는 우리가족’ 주제로 독서 분위기 조성 및 가족 소중함 일깨워
[경인통신]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5월 한달 간 ‘사랑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작가초청 강연은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와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의 저자 김준영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또한 ‘신나는 책 놀이터’, ‘그림책 원화전시’, ‘가족관련 추천도서 전시’등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가족의 사랑을 담은 케이크 캔들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행운의 룰렛 돌리기 ▲우리 가족 자랑하기 ▲책 읽는 가족사진 응모하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으로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습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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