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코칭사회서비스센터, 화성시에 코칭 트렌드 전해“부모님들, 마음을 여세요. 행복한 엄마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꽃의 미소가 화창한 봄 날 화성시문화원에서는 엄마들의 힐링 눈물이 쏟아졌다. 연세코칭사회서비스센터는 4일 오전 10시 화성시문화원에서 “행복한 엄마^^ 수다 코칭”이라는 주제로 3회 부모 코칭을 실시했다. 이번 코칭 강연은 박종석 코치의 ‘목적이 이끄는 코칭’, 사브리나 코치(박지숙)의 ‘행복한 엄마~ 수다 코칭’ 이란 주제로 부모의 자아존중감, 소속감과 책임감, 자녀 사랑법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수다코칭을 통해 자녀들과 가정에서 좋은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서의 엄마^^가 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이날 사브리나 코치는 “21C를 살아갈 DNA를 타고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리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얘기해 주고 세계를 손 안에 쥐게 해 줘야 한다”며 “엄마의 얼굴 표정이 중요하다. 내가(엄마의 지혜) 웃어야 가정이 웃는다”라고 말했다. 또 “하루에 1분만이라도 긴 호흡을 통해 엄마이기 전에 자신을 들여다 봐라.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과 대화를 하고 부모의 모습을 떠 올려 보고 호흡해 봐라”는 말에 잠시 명상에 잠겼던 참가자들은 여기저기서 눈물을 흘리며 정화되는 시간을 가졌다. ‘수다를 떨어 보라’는 시간을 갖도록 한 박지숙 코치는 아이의 입장에서, 엄마의 입장에서 즉석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수다를 유도하기도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지숙(사브리나) 코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비즈니스와 임원코칭, 스트레스 관리코칭, 역량 기반 리러쉽 코칭, 개인 라이프 코칭 등에서 주목을 받았고 박종석 코치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종석 코치는 한국 사회복지 라이프 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이다. 연세코칭 사회서비스센터는 아동과 청소년들 내부에 있는 잠재력을 개발 하는 기관 이며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제’보다는 ‘해결’ 중심의 강점과 긍정심리학에 초점을 두고 코칭을 통한 교육, 상담,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영역과 융합된 교육과 가족들의 참여를 위한 부모코칭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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