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미래를 여는 아이디어 가득! 제44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 개최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모두의 생활을 편리하게!
[경인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아영)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기 위한 제44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를 4월 26일 오후 2시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실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력과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예선을 거친 작품들은 경기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까지 출전하게 된다. 이번 예선대회에서는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품 아이디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여 작품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시연품을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아이디어와 작품을 설명했으며, 전문위원들이 창의탐구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발명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제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의 편리로 구현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관내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선을 통해 안양과천을 대표하며 본선에 진출할 최종 6작품들은 이달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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