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안양과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출범10개 동아리, 지도교사 11명, 학생 89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열려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안양과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으로 안양과천 관내 10개 동아리, 지도교사 11명과 학생 89명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2기에 해당하는 스쿨스타트업 동아리는 작년과 동일하게 학생들의 다양한 도전과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창업프로그램을 동아리별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실제로 창업 과정과 멘토링을 통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데모데이를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프리마켓을 통해 사업성이 검증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해 봄으로써 실제로 마케팅과 판매의 과정을 거쳐 기부로 이어지는 ESG 경영의 순환과정을 9월에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의 참신하고 특별한 시각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봄으로써 마침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도전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우리 학생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과 함께 창업 역량 함양 플랫폼을 탄탄히 구축하여 안양과천 창업진로교육을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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